지난주부터 금주까지 AD포스트 베타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테스트 결과를 자세히 밝힐수는 없지만 기업에서는 대체로 만족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블로거의 생각은 조금 다를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유는...
AD포스트 광고예산은 참여자끼리 예산을 나누어 갖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블로깅 노하우와 검색엔진의 섭리를 잘아는 파워블로거는 더 많이 갖게 되어있으며...
프로모션을 알리는 홍보역활을 담당한 블로거가 대부분의 예산을 갖게 되어야 하는데...
이번 테스트결과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바야바 운영진은 내부적으로 이문제에 대한 방안을 생각중입니다.
어떻게 하면 지금처럼 광고주가 만족하는 수익구조를 블로거가 많이 갖게 할 수 있을까요?
무작정 UV * 200원을 2000원으로 조정할 수도 없습니다.
대안으로
1. 포스팅을 하는데 일정 원고료를 지급해야 할까요?
2. 검색유입만 인정하고 UV당 200원을 500원으로 올린다?
3. 페이스북 퍼블리셔를 더욱 비중있게 활용한다?
이 문제애 대하여 어떤생각을 하고 계신지요?
그리고 베타 테스트에 참여하신 분들께 참여하신 소감과 개선할 점, 좋았던 점등을 여쭙고 싶습니다.
그외 다른 의견이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시면 적극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