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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엔진과 광고에 대하여

빅데이터 관련된 구글분석팀의 재미있는 광고 하나 소개합니다 무엇이 고객을 위한것인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요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고객에게 최적화된 서비스가 기업뿐만 아니라 마케팅과 관련된 업계에서도 이슈입니다. 저도 이런 솔류션에 대한 제의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기술이 정말 끝내줍니다. ^^)


근데 쇼핑몰 및 광고 (팝언더등) 업계의 무분별한 마케팅에 대하여 

구글 분석팀이 일침을 놓는 동영상 하나 소개합니다. 




이 동영상은 

고기를 사기 위해 쇼핑몰을 찾은 남자가 고기 코너를 향해 걸어가서 

고기를 사려던 찰나, 쇼핑몰 점원이 등장해 남자에게 와인을 권합니다. 

남자는 한사코 와인을 거부하지만, 쇼핑몰 점원은 막무가내 입니다. 

원하지 않으면 나중에 계산할 때 와인을 빼면 된다며, 카트에 강제로 와인을 담기까지 합니다. 

거듭된 강제 추천에 남자는 결국 고기를 사지 못하게 됩니다.


아무리 분석을 바탕으로 한 추천상품이나 광고 라고 해도 필요없는 고객에겐 귀찮은 짐일 것입니다.

전 이부분에 대하여 많은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정보라 생각되는 광고
생각지 않았지만 구매하고 싶은 상품을 추천하는 시스템
정말 쉽지않지만, 데이터 양 이전에 서비스 제공에 적합한 데이터를 찾아 분석하는 일이
우선이 되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