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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엔진과 광고에 대하여

블로그는 온라인 광고매체로써 어떤가? CPM 온라인 광고배너에 대하여..



전 얼마전 한달에 수천만원을 온라인광고 (클릭초이스, 다음클릭스, 리얼클릭, I'M AD, 크로스미디어, 애드야, 페이스북, MBC, KBS, LG 등등등) 로 집행하는 회사의 담당자와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블로그랭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올~~~ 이랬던 그녀가...

광고집행을 해보라고 했더니 계산기를 두드리네요 ㅋㅋ 

그러고는 CPC라면 좋은텐데... 

무슨뜻일까요? 

믿지못하는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말을 잇기전에 TV광고 진지하게 한번 보신적 있으신가요?

예전과 다르게 많이 발전하고, 세련되어졌습니다. 

광고라기 보다는 기업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작품이라는 느낌마저 받았습니다.


그에 비해 온라인 광고는 참 지저분하게 발전했죠 아니, 

전혀 발전된게 없다고 하는편이 나을까요?


언론사 홈페이지에 걸려있는 성인광고 아닌 성인광고 같은배너들.. 

기사를 보고는 행위마저 방해하는 레이어팝업..

광고라기 보다는 마치 스팸같이 좁은화면을 차지하고 있는 배너들..., 

뭔가를 전달하려는 매체라기 보다는 

기업의 이미지 마저 깍아버리는 이상한 짓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눈앞의 이익, 클릭율, 유입율, 전환율 이라는 온라인에만 존재하는 광고 평가기준 때문에 그런것입니다.

아까 만났던 담당자는 좀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문구를 사용해야 그나마 클릭율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블로그랭키는 이 부분을 크게 바꾸려고 합니다.

1. 현재 많은 블로그에 있는 광고처럼, 고정위치에서 있는듯 없는듯 파묻혀 있는 광고가 아니라

   방문시간,방문경로,방문페이지의 인기도,브라우저의 해상도,방문자의 OS 등등에 따라

   조금씩 광고가 어필되는 차이가 다르기 때문에 그점을 활용하여 방문자에게 어필이 되는 광고 개발하여

   온라인의 특성을 살린 광고 시장을 개척할 것입니다.


2. 분명, 광고주의 업종에 따라 블로그를 찾는 소비자층도 다르다  

    광고가 노출된 각 블로그마다 효율이 같을수가 없습니다. 

    광고주께 이런 보고서를 모니터링 하면서 효율이 높은 블로그만으로 노출을 설정할 수있다면...

    이또한 광고주께는 필요했던 좋은 기능이 될 수있을것입니다.


현시점에 공개하기 힘든사항들이 더 있지만,

블로그랭키는 타광고사가 생각하지 않은 많은 점들을 변화시키려고 합니다.

소비자를 속이는 온라인광고에서 소비자에게 감동으로 다가가는 온라인광고

블로그랭키와 함께 소비자를 만나러 가세요.